기태영 유진
기태영 유진 부부의 사랑이 묻어나는 도시락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우 기태영은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4시에 만들어 준 유진이표 사랑의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 준 도시락. 힘 난다~ 근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만든 삼각 김밥과 주먹밥, 직접 깎은 과일 등이 담겨 있다. 특히 기태영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한 유진의 정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태영 유진, 행복해보이는 부부다”, “기태영 유진, 부러워”, “기태영 유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