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백승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자축구대표 이민아 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살 동생인데 나 이렇게 좋아하면 안 되잖아 반가웠어요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호와 이민아는 축구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민아의 밝은 표정과 과감한 스킨십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3일 "엔리케 감독이 에이바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헤라르드 굼바우, 그리고 백승호를 1군 훈련에 불러들였다"고 보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