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정소민, 글래머 종결자 등극? '청순 외모+볼륨감 넘치는 몸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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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KBS2 '빅맨' 화면 캡쳐
디데이 출처:/KBS2 '빅맨'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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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정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정소민의 과거 모습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강지환을 향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표현하는 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정소민)는 성욱(엄효섭)의 파티에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정소민은 레드컬러 헤어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도발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진아는 지혁(강지환)에게 기습 포옹을 하며 "내 인생 어떻게 할거야. 너 나한테 가책 느껴야 돼!"라고 말했다. 또 "지혁을 위해서라면 다 버릴 수 있다"며 상호(한상진)에게 건들지 말 것을 경고했다.

한편,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연출 장용우) 11회에서는 과거 환자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던 이해성(김영광 분)을 대신해 정똘미(정소민 분)이 응급수술에 나섰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