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구하라의 시술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6월 KBS2 ′해피투게더3′의 ′기적남녀 특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컴백 후 한층 물오른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MC 유재석은 구하라가 ‘기적남녀 특집’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 얼굴로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구하라는 솔직 당당한 미모 유지 비법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구하라는 “성형은 아니고, 레이저나 보톡스 같은 것들을 조금씩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컴백을 앞두고는 근육주사를 한 방 맞았다.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도 했다”고 쿨하게 밝히며, 톡 쏘는 사이다 같은 청량한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어 구하라는 “필라테스, PT, 승마 등 운동도 한다”며 미모 유지를 위해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과거 고백에 누리꾼들은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원래 예뻤다",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아무것도 안해도 예뻐",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인형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