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문제 논의하는 그리스-독일 총리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왼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발칸 정상회의에 참석해 난민 사태 해결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리스와 발칸 지역에 각각 5만명 규모 난민수용소를 짓기로 합의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난민 문제 논의하는 그리스-독일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