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과거 "괴소문 떄문에 여자친구와 헤어져"

사기혐의 최홍만
 출처:/MBC 무릎팍도사 캡처
사기혐의 최홍만 출처:/MBC 무릎팍도사 캡처

사기혐의 최홍만

최홍만이 사기혐의로 검찰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 받은 가운데, 그의 과거 여자친구 관련 발언이 화제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괴소문이 많았다. `홍만이를 만나면 다른 사람 못 만날 거다` 이런 말을 많이 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최홍만은 “듣기에 따라 불쾌할 수 있는 말이었다. 항상 그런 것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헤어졌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홍만은 또 “여자친구가 처음에는 알고 이해해주려 했는데 견디다 못해 포기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최홍만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씨와 B씨에게 총 1억 2500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경찰에 고소당한 바 있다.

사기혐의 최홍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기혐의 최홍만, 어떡하나", "사기혐의 최홍만, 안타깝네요", "사기혐의 최홍만, 영장까지 발부됐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