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32인치 TV ‘A320LEDTVNeo’가 2015 한국전자전에서 친환경 설계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품을 정가보다 6% 할인된 22만9000원에 판매한다.
A320LEDTVNeo는 소비전력을 기존 모델대비 35% 절감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나사수를 36%줄여 분해 용이성을 향상시켰다. 받침대 재질 변경을 통해 중량을 14% 줄여 재질·구조개선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으며 고급스런 블랙 하이글로시와 얇은 슬림 디자인을 갖췄다. HDMI, MHL, USB 연결을 지원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