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파이어코리아(대표 김영일)는 인터넷 인프라 업체인 케이아이엔엑스(KINX)에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 ‘SF2405’가 납품됐으며 KINX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목됐다. KINX는 2012년 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KINX 측은 “클라우드 인프라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김영일 솔리드파이어코리아 대표는 “솔리드파이어 제품은 오픈스택 기반 블록 스토리지 플랫폼과 호환되고 관리, 모니터링, 리포팅이 자동화돼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