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 PCN(대표 송광헌, www.pcninc.co.kr)은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의 ‘한국 마사회 말산업 포탈 시스템(호스피아)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약 3억 4천만 원 규모의 본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제공, 말산업 정보 조회 등 시스템 기능 점검 및 개선,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통한 말산업 관계자 업무 편의성 제공을 주 사업 내용으로 삼고 있다.
승마 등 말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다양한 말산업 종사자를 위한 ‘말산업 포털(호스피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수요자 중심의 명확한 정보구조 설계 및 UI/UX를 적용한 트렌디한 디자인 개선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의 콘텐츠 제공’, 관계자의 업무처리 효율화를 위한 기능 개선과 주요 현황 및 전문 인력 현황 등 말산업 전반의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말산업 정보 조회 등 시스템 기능 점검 및 개선’, 업무 처리 편의성을 위한 설문조사 등 말산업 관계자 주요 정보 관리 기능 구현을 비롯한 주요 말산업 통계 및 승마장 검색 등 모바일 플랫폼 최적화 서비스 제공과 함께 Push 서비스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통한 말산업 관계자 업무 편의성 제공’ 등을 진행한다.
PCN 송광헌 대표는 “2009년과 2010년에 한국마사회 사업을 진행했던 노하우와 2009년 웹어워드코리아에서 한국마사회 사업을 통해 대상을 받은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완성도 높게 완료하겠다”며 “전 국민이 즐기는 여가 공간의 대중화, 기능 개선을 통한 관계자의 만족도 향상,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PCN은 SI,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 솔루션 개발, 웹 접근성, 온라인 마케팅, 모바일 웹/앱 구축, 콘텐츠 DB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디지털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