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아들 송민국의 귀여운 찹쌀떡 셀카 화제...'이기홍 무릎에서 찰칵'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출처:/이기홍 SNS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출처:/이기홍 SNS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을 부인한 가운데, 송일국 아들 민국과 배우 이기홍의 인증샷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기홍은 최근 자신의 스냅챗에 송일국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삼둥이와 함께 놀고 있는 이기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기홍은 삼둥이에게 "재밌어?"라고 물었고, 장난감을 갖고 놀던 삼둥이는 "네"라고 답했다.

앞서 이기홍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팬이라고 밝혀온 바 있다.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 홍보차 내한했다.

이기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이 아닌 개인적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이게 무슨 소리지?"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하차 아니지?"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깜짝 놀랐어"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 삼둥이 안 나오는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연출하는 강봉규 PD는 27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송일국의 하차는 결정된 바 없다”고 송일국 슈퍼맨 하차설을 부인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