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결혼, 야구선수 이대호와 즐거운 인증샷 화제 '훈훈한 모습'

유키스 동호 결혼
 출처:/유키스 공식 페이스북
유키스 동호 결혼 출처:/유키스 공식 페이스북

유키스 동호 결혼

유키스 동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동호와 야구선수 이대호의 인증샷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동호는 전 소속 그룹 유키스의 공식 페이스북에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는 `이대호 쌔리시소`라는 문구가 적힌 응원플랜카드를 들고 이대호 선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동호가 이대호 선수에게 사인을 받는 사진에서는 야구팬인 그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이다.

당시 야구팬으로 잘 알려진 동호는 유키스 일본 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쉬는 날을 이용해 이대호 소속팀 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 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키스 동호 결혼, 축하합니다" "유키스 동호 결혼, 야구 좋아하는구나" "유키스 동호 결혼, 잘 살았으면 좋겠어" "유키스 동호 결혼,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한 매체는 동호가 3개월 전부터 결혼식 준비를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