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진호, 과거 영화서 장동건과 호흡 "열심히 해서 목적을 이뤄야 했는데.." 아쉬움 토로

택시 서진호
 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서진호 출처:/tvN '택시' 방송 캡처

택시 서진호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 서진호가 `택시`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진호는 지난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진호는 이후 2002년 영화 `2009 로스트메모리즈`에서 오혜린 역으로 장동건과 파트너 호흡을 맞췄다.

서진호는 지난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하던 때를 언급했다. “열심히 해서 목적을 이뤄야 했는데, 그때는 고마운 줄 모르고 기회인 줄 몰랐다”며 “가끔 사람들이 또 일하고 싶지 않냐고 묻는데, 다시 연기를 하고 싶다기보다는 그때 열심히 안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고 언급했다.

한편 택시 서진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서진호, 기회를 놓친 건 아쉽네~" "택시 서진호, 지금 행복하시죠?" "택시 서진호, 배우였구나~" "택시 서진호, 맞아 기억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