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쿠잉베베(www.cooingbebe.com)는 첨단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휴대용식가위를 출시했다.
현대사회에서 육아 하는 엄마들은 문화센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기 위해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외식의 횟수도 잦아진다.
외식시, 대다수의 엄마들은 아기가 먹기 좋게 음식을 잘라주는데 주로 식가위를 식당에서 빌려 사용한다. 하지만 불편함과 위생적인 부분을 염려하는 엄마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내 아기 전용으로 휴대가 가능한 세라믹 식가위가 출시돼 많은 엄마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쿠잉베베 휴대용식가위는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크기이며 안전케이스가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첨단 세라믹 지르코니아 소재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으며 내마모성이 높아 장기간 사용에도 가위날이 유지된다. 또한 친환경 소재로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 우려가 없으며 인체친화성이 뛰어나 바이오 및 메디컬 산업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쿠잉베베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아이템이며 많은 엄마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날카로운 가위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파스텔톤으로 디자인하였다.”며 “내수 뿐만 아니라 수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쿠잉베베 세라믹 휴대용 식가위는 국내 식약처 정밀 검사를 통과했고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SGS 인증을 득한 제품이며 오는 11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제 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