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닷컴, 아이폰 착한리퍼 서비스 정품 10배 보상제로 인기

폰사닷컴, 아이폰 착한리퍼 서비스 정품 10배 보상제로 인기

대학생 B씨는 지난달 새로 구매한 아이폰 6+를 실수로 떨어뜨려 액정을 깨뜨리고 말았다. 정식 애플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소비자의 과실이기 때문에 무상 A/S가 안된다고 하며 38만 7천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너무 높은 가격에 수리를 할 수 없어 사설 수리점으로 가도 조금 저렴하긴 하지만 2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들어가고 사설 수리점 이용시 추후 정식 애플센터에서 A/S를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실제 아이폰 유저들 중 상당수가 이러한 난감한 상황에 빠졌던 경험이 갖고 있다. 연간 15만명이 거래하는 국내최대의 중고폰 서비스 업체 폰사닷컴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착한리퍼’ 서비스를 진행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리퍼’ 서비스란 고장난 아이폰을 가져가면 공장에서 재조립된 신제품으로 중고폰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이며 폰사닷컴의 ‘착한리퍼’ 서비스는 이러한 리퍼 서비스를 기존 유상리퍼 비용의 절반 가격에 핸드폰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이다.

폰사닷컴의 착한리퍼 서비스는 액정이 파손되었거나 침수된 핸드폰뿐만 아니라 고장이 나지 않은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중고폰들도 모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리퍼폰으로 교체시 사용했던 중고폰보다 높은 용량의 기기로도 변경이 가능하고 다른 색깔의 기기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폰사닷컴의 ‘착한리퍼’ 서비스는 현재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폰사닷컴의 착한리퍼 서비스를 이용한 아이폰6 유저 김윤영씨는 “아이폰 AS센터를 방문했다가 너무 높은 아이폰 액정 수리비로 고민하고 있던 상황에서 아이폰 리퍼받는곳을 찾다가 아이폰 리퍼받는법을 검색하던 중 폰사닷컴의 ‘착한리퍼폰’ 서비스를 알게돼 신청했다. 다른 곳의 경우 아이폰 조건이 까다롭거나 비용이 높은데 폰사닷컴의 착한리퍼 서비스는 거의 반값인 대비 조건도 까다롭지 않은 부분이 마음에 든다”고 답변했다.

이렇듯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수리비용의 반값에 교체가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의 리퍼 서비스에 대해 폰사닷컴의 김영글 팀장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본사가 남길 수 있는 마진을 최소화하는 정책의 서비스를 진행했다. 현재는 많은 고객들이 착한리퍼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며 박리다매의 형태로 이익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리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답변했다.

아이폰과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리퍼비용을 반값으로 낮춘 폰사닷컴의 아이폰 착한리퍼 서비스는 홈페이지(www.fon4.co.kr) 또는 1661-9811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착한리퍼 서비스는 인천 계양, 서구, 인천 부평, 서울 송파 강동, 서울 건대, 영등포, 강남, 강서 화곡, 신촌(신촌역), 홍대(홍대역), 연신내(연신내역), 강북 미아, 성남 모란, 일산, 경기 수원, 수원 영통, 부천(부천역), 의정부(의정부역), 부산 덕천, 부산 서면, 청주 성안길, 광주 전남대, 대구 동대구(동대구역), 경산 영대 지점을 통해서도 아이폰 리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