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에 원인 모를 질병이 퍼져 학생들은 폐렴을 앓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건국대 측은 "서울캠퍼스의 동물생명과학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이 발생해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 대학 건물이 폐쇄됐다"고 전했다.
건국대에 따르면 동물생명과학대 학생들 수명이 전날 저녁부터 폐렴 증상을 보였으며, 해당 학생들의 폐렴은 일반 폐렴보다 전염 속도가 빨랐다.
이에 학교는 이틑날인 28일 오전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을 폐쇄조치했다.
한편 현재 폐렴 증상을 보이는 학생 4명은 건국대병원에 격리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무섭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대박이다",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 폐렴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