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안진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2015 JW아트어워드’를 개최했다.
장애인 문화 예술가 지원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은 8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본상 수상작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만든 ‘크라우드소싱’ 창작물 등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 분야에 대한 재능 개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