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PC방 창업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뜨겁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시장진입과 기회는 많은 반면, 그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갖추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에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소위 ‘잘 나가는’대기업에 다니다 개인이 PC방 창업을 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피로PC방 시흥 대야점 유경근 점주(32)는 ‘죽어도 되야 한다’라는 마음으로 도전해 성공을 했다는 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돈을 쓰는 것에 인색해 지는 것이 사실. 하지만 그는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는 한편, 피시방창업비용에 상관없이 ‘돈을 더 벌 수 있는’솔루션을 제안한 해피로PC방의 손을 잡고 시흥 대야점을 창업한 후 그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시흥 내 손꼽히는 번화가 한 가운데 위치한 시흥 대야점. 한 달 매출 2억 5천으로 ‘성공’이라는 문턱에 성큼 다가선 유경근 점주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대기업에 입사를 한 이후 집안 인해 PC방 창업으로 눈을 돌린 것. 이 때 그는 1년 동안 공부를 해 창업을 실시해 철저한 준비로 창업을 시작했다고.
“사실 다른 곳들보다 해피로PC방의 창업비용이 더 비쌌어요. 그런데 다른 곳들은 빨리 창업을 하라고 재촉을 많이 하더군요. 빨리 창업을 시켜서 돈을 벌겠다는 ‘욕심’같은 게 보였어요. 그러다보니 무리수로 던지는 말들에 거짓이 보였고요.”
PC방을 준비하기 위해 발품을 팔았던 그에게 접근한 이들은 대부분 적은 창업비용을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집중한 것은 ‘돈을 적게 쓰는 것’보다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솔루션이었다.
“해피로PC방의 부사장님은 그런 거짓이 없었어요. 느긋하게 기다려 주시고 다른 곳들과의 비교를 통해 정말로 ‘제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말씀해주시는 진실성이 좋았어요. 그만큼 돈을 벌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해 주셨으니까요.
당시 저로써는 PC방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었는데, 그런 말이 제게는 참 많은 힘이 되었어요. PC방 창업비용이 억 이상의 돈이 들어가서 창업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쉽게 일을 맡기겠어요. 조금 더 신뢰감이 있는 쪽을 선택할 수밖에 없겠죠.“
결국 시흥 대야점 유경근 점주는 해피로PC방의 도움을 받아 현재 번화가에 위치한 곳에 자리를 잡고 창업을 실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렇다면 이후 PC방 창업을 노리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어떤 조언을 하고 있을까. 유경근 점주는 “나이가 어리다보니까 조언이라고 하기는 조금 부담스럽긴 한데, 일단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며 ”너무 섣부르게 영업사원을 만나 ‘혹’해서 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접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안 된다’보다는 ‘죽어도 해야된다’라는 생각으로 접근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해피로PC에서는 가맹점 재계약율 1위 달성에 대한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이번 달 한달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PC방 창업에 있어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이템인 해피클라우드책상 50% 할인을 비롯해 고가의 프로게이머용 기계식 키보드, 마우스 50% 무상지원 등 총 9가지 최대 4000만원에 달하는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