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첫 등장에 심사위원 전원 경악? '12년 차 코러스 가수' 화제

슈퍼스타K7
 출처:/Mnet ‘슈퍼스타K7’ 화면 캡쳐
슈퍼스타K7 출처:/Mnet ‘슈퍼스타K7’ 화면 캡쳐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슈퍼스타K7` 천단비의 첫 등장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3회에서는 천단비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천단비는 12년 차 코러스 가수로 많은 가수들의 무대에서 활약해온 실력파 코러스 가수였다.

이날 심사위원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에서 코러스를 해줬다”고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은 얼마 전에도 자신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했다고 말했다. 김범수와 백지영 또한 천단비를 알고 있었다는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천단비는 ‘코러스’가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무대를 꾸몄다. 천단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심사위원들은 극찬했다.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실력 역시 합격을 받을만하다고 평했다. 천단비는 결국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가 심사위원 전원에게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