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서울 외환시장 미국 달러 원화 환율 '전날보다 11원 30전 인상' 적절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출처:/MBN 뉴스 캡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출처:/MBN 뉴스 캡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며 환율이 급등 소식이 전해졌다.



어제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30전 오른 1,142원 30전에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존 제로금리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연준은 성명에서 "연방기금 금리의 현재 목표치인 0∼0.25%가 여전히 적절하다는 판단을 재확인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환율 급등이라니"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올랐구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적절한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