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여동생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이 화제인 가운데, 김준호 여동생 김미진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개그맨 김준호의 동생 김미진은 지난해 5월 KBS ‘풀하우스’에 출연해 “오빠가 자꾸 유민상을 만나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유민상이 모아 놓은 돈이 있다”며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미진 쇼호스트가 계속 거부하자 패널들은 KBS 조우종 아나운서를 추천했고, 이에 김미진은 “임자 있는 남자는 별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는 강원도 곳곳의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는 `영화 OST 로드` 편으로 꾸며졌고, 이날 김준호는 여동생인 김미진에게 전화를 걸어 영화 `동감`의 OST인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