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이성배 아나운서의 `진짜사나이` 출연이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과거 복근을 공개한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자신이 MC를 맡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뱃살 남편 훈남되기`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 10주 동안 12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과거와 비교해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해병대’특집에서는 아나운서 이성배가 입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숙직을 하기 위해 방송국을 향하며 “심장이 빨리 뛴다”라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배는 아나운서라는 반듯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유재석과 박진영이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부른 `아임 소 섹시(I`m so sexy)`를 따라 부르며 춤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가 하면 돌연 로커로 변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열창을 해 폭소케했다.
이성배 진짜사나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배, 의외의 모습이다" "이성배, 다시 봤어" "이성배, 군대생활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