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조보아의 발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해 4월 영화 `가시` 언론시사회에서 극중 장혁과 베드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부담되기도 했지만 꼭 필요한 장면이라 참여했다"고 말했다.
당시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베드신은 행위보다 감정선이 중요했기 때문에 부담감을 덜고 연기했다. 수위도 그리 높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배우로서 당당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에게 찾아온 겁 없는 소녀(조보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멜로 영화다.
조보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보아, 역시 연기자" "조보아, 조보아 너무 예뻐~" "조보아, 조보아 언니 팬입니다!" "조보아, 연기 잘함"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조보아가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