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대표 방석호)는 국내 시청자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한글 자막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리랑TV는 ‘애프터 스쿨 클럽(After School Club)’,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 등 기존 인기 콘텐츠에 한글 자막을 우선 적용하고, 향후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방석호 아리랑TV 대표는 “국내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한글 자막을 도입한 것”이라며 “아리랑TV가 보유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