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무릎, 피에스타 예지를 향한 훈훈한 메시지 눈길 "잘 되자 예지야"

아이유 무릎
 출처:/아이유 트위터
아이유 무릎 출처:/아이유 트위터

아이유 무릎

아이유 무릎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피에스타 예지를 향한 아이유의 응원 메시지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막내 이예지 생일 축하해. 난 네가 삼년 전에 친하지도 않을 때 나 밥먹는데 `언니 밥 혼자 먹으면 맛없어요` 하면서 다 먹을 때까지 옆에서 조잘거려준거 아직도 기억해. 그때 했던 얘기들도 다. 잘 되자. 예지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유의 글에서 예지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아이유는 2일 정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 및 글로벌 케이팝 브랜드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스페셜클립 `무릎`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