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대표 곽성문)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청계천과 프레스센터에서 ‘2015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공익광고에 관한 국민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시상식, 국제교류 공익광고 및 세계광고제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익광고 공모전 시상식은 6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대통령상 1편, TV 일반부문 및 대학생부문 8편, 인쇄 일반부문 및 대학생부문9편, 청소년부문 5편, 산학협력 프로젝트부문 1편에 각각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공익광고 방영 특전을 제공한다.
공익광고제 관련 자세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psa.kobac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