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 시중 신용대출에 비해 자격조건 낮아 직장인 등 서민층 승인률 높은곳 유리

햇살론 시중 신용대출에 비해 자격조건 낮아 직장인 등 서민층 승인률 높은곳 유리

주택 전체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작년에 비해 전월세 거래량과 비교하면 단독, 다가구 월세 거래량의 비중은 1년 사이 6.2%, 다세대, 연립은 4.8% 증가했다.

특히 서민들이 이용하는 주택유형의 월세비중이 꾸준하게 늘어 매달 내야하는 월세로 인한 생활비 부담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금융권 이용이 힘든 저소득, 저신용층의 경우 대부나 캐피탈, 카드론 등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높은 이자비용에 월세비용까지 늘어나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서민층의 경우 높은 이자로 인해 이자상환이 어려워져 다시 고금리 신용대출을 받아 상환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곤 한다. 하지만 정부정책 서민대출을 잘 활용한다면 저소득, 서신용 서민층도 연 10% 이내의 낮은 신용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정책 서민대출로는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 4대 정책 서민대출을 들 수 있다. 정부는 이들 서민대출의 연 공급규모를 1조 2천억원 증액하여 총 5조 7천억원으로 좀 더 많은 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이들 서민대출은 금리가 연10% 이내로 시중에서 비슷한 자격조건을 가진 대상계층이 받는 신용대출의 금리보다 대략 10~20%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서민층의 경우에는 이들 정책 서민자금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 단 정책 서민자금의 자금용도 및 일부 자격조건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 맞는 대출이 신청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들 서민대출의 자금용도를 보면 바꿔드림론의 경우에는 대환대출만 가능하고, 새희망홀씨의 경우에는 신규대출을 위주로 한다는 점에 차이가 있다. 반면 햇살론은 대환대출 외에도 추가 생계자금이 가능하며,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자금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최대 2천만원의 한도이고 상대적으로 은행의 자체 부결사유로 인해 심사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새희망홀씨나 자금용도가 제한적인 바꿔드림론에 비해서 햇살론은 승인률, 한도 등으로 가장 대표적인 서민대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햇살론 대출을 받기 위한 자격조건으로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직장인(계약직, 비정규직, 4대미가입직장인 포함)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구체적인 햇살론 대출자격 조건으로는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연소득 3~4천만원인 경우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만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 취급은행으로는 각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단위 농협, 신협, 수협, 산림조합이다. 이 취급은행들 가운데에서 저축은행 햇살론은 완화된 자격조건으로 인한 승인률 및 한도 등으로 현재 누적취급액 및 이용자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저축은행 햇살론 가운데에서도 자체 부결사유로 인한 심사의 차이로 인해 승인률 높은곳으로 신청자가 몰리고 있는데, 현재 햇살론 누적 취급액 1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완화되 자격조건으로 승인률 높은곳으로 인기있을 뿐만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 및 전국 무료출장 방문자서 서비스 등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용률이 높다.

정부정책 햇살론 관련 문의(햇살론 대환대출자격, 햇살론 추가대출, 햇살론 구비서류, 햇살론 신청절차 등)는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 공식판매법인 홈페이지(http://saveloan.net)또는 상담센터(☎1877-7191)와와 카카오톡(ID : saveloan ←친구추가)을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