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 학생들에 현명 진로 조언 "꿈을 구체화시켜 부모님을 안심시켜라"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처:/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처:/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예은이 과거 학업문제로 인한 어머니와의 갈등을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원더걸스 예은이 꿈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내 꿈은 가수였고 엄마는 변호사나 법조인이 되길 바라셨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예은은 "공연을 하러 갔다가 엄마에게 뺨 맞은 적도 있지만 지금은 내가 하는 일을 너무 좋아하신다"며 "꿈을 좀 더 구체화시켜서 엄마를 안심시키면 좋겠다"고 현명한 조언을 했다.

한편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