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만재도
윤계상이 만재도로 떠났다.
윤계상은 지난 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배를 타러 가볼까. 본 여객선은 만재도, 만재도까지 갑니다. 윤계상 오랜만에 홀로 예능. 그냥 여행인 줄 알았지. 방송인 듯 방송 아닌 방송 같은 리얼 예능. 안녕 참 오랜만이지? 알고보면 깊은 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점퍼와 모자, 그리고 커다란 가방을 끌고 만재도로 향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겼다.
만재도에 가기 위해 윤계상은 KTX를 타고 이동, 만재도행 여객선 입구에 들어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2박 3일간 만재도에서 함께 지내며 ‘삼시세끼-어촌편2’ 시즌 마지막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