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국제전기안전포럼 열어

전기안전公, 국제전기안전포럼 열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국제전기안전연맹(FISUEL)이 주관하는 ‘국제전기안전포럼’을 진행한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포럼은 ‘전기재해 없는 지구촌(Global Village without Electrical Accident)’을 주제로 내걸었다. 나카무라 아키오 연맹 의장(일본 관동전기보안협회장)을 비롯해 프랑스, 일본, 세네갈,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16개 기관 전기안전 전문가 150여명이 개막식을 가졌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한국의 전기안전 기술 역량과 위상을 한차원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