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정품 SW 사용 권장을 위한 `클린 PC` 캠페인 실시

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는 전국 전자상가와 함께 12월 31일까지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을 권장하는 ‘클린 PC(Clean PC)’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인프라웨어, 정품 SW 사용 권장을 위한 `클린 PC` 캠페인 실시

인프라웨어는 용산 전자랜드·선인상가·나진상가·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 대전 테크노월드, 광주 금호월드, 대구전자관 등 전국 주요 전자상가 7곳과 제휴를 맺었다. 전자상가 내 개별 매장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품 SW 사용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로 정품 SW 사용을 권장한다.

‘클린PC’ 캠페인 포스터가 붙은 매장에서 조립 데스크톱 PC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마이크로소프트(MS)오피스·HWP·PDF·ODF 문서를 읽고 편집하는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 2015’ 정품 CD를 무상 제공한다. 정품 CD 뒷면에 적힌 시리얼 넘버를 온라인에 등록한 소비자 전원에게 차기 버전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추첨으로 엡손 프린터, CGV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호욱 인프라웨어 국내사업실 전무는 “정품 SW 사용률을 높이는 것은 국내 SW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결 과제”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단체와 협력해 정품 SW 사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과 이벤트 관련 내용은 폴라리스 오피스 2015 홈페이지(pc.polarisoff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