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월드비전 협약…해외 불우어린이 35명 후원

김성문 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왼쪽)가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과 협약서를 맞들고 있다.
김성문 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왼쪽)가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과 협약서를 맞들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비영리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 불우아동 35명에 대한 1:1 자매결연과 후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공사 비전인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 위상에 걸맞는 글로벌 책임 이행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후원한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