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이 `텐`의 정체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포춘쿠키 의상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지난 4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 5인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광희가 한 자리에 모여 `만약 내가 무한도전 멤버가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기획안을 발표했다.
이에 최시원은 앞서 방송됐던 자신의 취미인 `사이클 타기`를 제시했으며, 흑역사인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시원은 사이클 의상으로 인해 중요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포춘 쿠키`라는 얻은 바 있다. 그 사진과 함께 최시원은 `검색창에 최시원 포춘 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시원은 MBC 수목 인기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 김신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