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이제와 왜이러나...언론사에 직접 선처호소 "딸은 잘못 없다"

장윤정 엄마
 출처:/방송캡쳐
장윤정 엄마 출처:/방송캡쳐

장윤정 엄마

장윤정 엄마가 최근 언론사에 직접 선처를 호소하는 메일을 보낸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 씨는 여러 언론사에 직접 메일을 보내 장윤정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호소했다.

육 씨는 메일을 통해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립니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입니다. 우리 윤정이가 디너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좋은 기사를 써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며 `사실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모두 저의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입니다. 기자님께서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윤정이가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착한 아이인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글과 함께 장윤정과 함께 찍은 사진은 물론, 자신이 장윤정의 모친이라는 걸 증명하는 주민등록증 사진과 인터뷰를 응하겠다는 뜻으로 모이는 전화번호까지 기입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