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자산관리, 무료 재무 설계 상담으로 다 잡아라!

<사진 = 한국재무관리센터 재무설계사 출연 / 출처 = 매일경제 MBN 머니앤라이프>
<사진 = 한국재무관리센터 재무설계사 출연 / 출처 = 매일경제 MBN 머니앤라이프>

최근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상반기까지 가계대출 잔액은 1130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9.13% 증가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의 영향으로 평균 증가폭이 5.5%수준을 유지한 점을 감안하면 2014년부터 눈에 띄게 가팔라진 것이다. 주요 원인은 주택담보대출 확대로 꼽힌다. 전세난에 9월 전세 가격이 4% 올랐다.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상승 시 대출상환과 이자비용 상승으로 가계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장바구니 물가도 들썩였다. 농축산물 물가는 1년 전에 비해 3% 상승했다. 양파 가격이 지난해보다 91% 급등했고, 파(43.2%), 마늘(33.9%), 쇠고기(12.2%) 값도 크게 올랐다. 지난 10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보다 3.7% 상승했다.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하다는 것이 수치로도 나타난 가운데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자금 확보는 쉽지 않아 보인다. 평균 기대수명이 100세로 늘어났지만 이르면 50대에 정년퇴직을 한다고 가정하면 남은 50년을 잘 보내기 위한 노후 자금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가 중년들의 큰 고민거리다.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재무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료 재무설계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재무설계란 개인이 가진 재무적·비재무적 자원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미래의 재무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자신의 재무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미래를 설계하고 그에 맞는 재무계획을 짜는 일은 개인이 하기 쉽지 않다.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고, 복잡해지는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 및 지식도 있어야 한다. 때문에 전문기관의 무료 재무설계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료 재무설계상담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꼼꼼한 상담을 받는다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들은 개인의 재무상태를 진단, 분석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미래 재무목표 달성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합리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전문가들은 무료라고 해서 서비스의 품질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고 조언하며, 검증된 기관을 통해서 무료 재무설계상담을 받을 것을 추천했다.

한국재무관리센터는 재무설계상담 전문 업체로 무료로 진행하는 재무설계상담을 통해 노후자금의 설계에 대해 투자비율 설정이나 자금운용 방법 등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재무 설계 전문가의 도움으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자금운용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재무 상황을 분석해 현실적인 재무계획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한국재무관리센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효율적인 재무관리가 가능해진다. 개인재무설계, 종합금융매거진 등 기타 자세한 서비스도 함께 받아보고 싶다면 한국재무관리센터 홈페이지(www.korfinance.co.kr) 를 통해 문의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