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 지역에 기어 S2를 출시하며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두바이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기어 S2 원형 디자인과 휠 사용자경험(UX)에 맞춘 원형 체험존에서 소비자가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 기어 S2는 지난 10월 초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과 동남아 주요 국가로 판매를 확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