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 스킨, 로션만 바르고 외출했다가 입가 주변의 각질들이 하얗게 올라오는 경험을 한다. 피부의 건조함이 느껴지는 것은 계절 탓인 경우가 많다. 권장습도보다 30%이상 낮아지는 날씨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도 쉽게 건조함을 느끼곤 한다.
건조해진 피부를 방치했다간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거나 가려움증, 붉게 트러블까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계절인 겨울철에는 특히 평소 스킨 케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과도한 스크럽은 지양하고 세안 후 즉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저자극성 수분크림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에 건조한 얼굴 피부에 수분을 매끈하게 채워줄 수분크림 3가지를 살펴봤다.
24시간 촉촉한 수분크림의 절대강자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고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수분크림으로 수분크림 계의 절대강자로 통한다. 광물성 오일이 아닌 올리브와 아보카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하여 건강한 피부 보습을 돕는다. 가벼운 질감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6시간 유지되는 폭발적인 보습 지속 효과, 빌리프 더 트루 모이스춰라이징 밤
2013년에 이어 2014년까지 백화점 최다 판매를 기록한 빌리프 수분크림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되 과잉 분비된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은 잡아주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한 건조함으로 인해 손상되었던 피부결를 개선하고 피부톤을 맑게 해주며 자극은 최소화하여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 전체를 수분 코팅한 듯 촉촉한 수분크림 셀라피 저스올 워터 밤 크림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 개발에 참여하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셀라피의 저스트 올 워터밤 크림은 건조함으로 인해 약해지고 예민해진 피부의 수분을 채워줌은 물론 영양, 탄력, 주름, 안색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고보습 크림이지만 리치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제형으로 바른 직후 수분은 피부 속으로 스며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뽀송함이 남아 오래도록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는 장점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셀라피 홈페이지(www.cellapy.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