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앞트임 성형 고백 "발코니 확장같다 넓어지지만 겨울에 춥다" 폭소

박나래
 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박나래 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 캡처

박나래

개그맨 박나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형수술 고백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앞트임 수술을 심하게 해 눈이 하나가 될 뻔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쌍커풀과 앞트임을 했다"며 "마치 발코니 확장을 하는 것과 똑같다. 발코니 확장하면 공간은 넓어 보이는데 겨울 되면 춥지 않냐. 그것처럼 눈이 시려웠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박나래는 요즘 뜨거운 인기를 얻고있는 것에 대해 "요즘은 지나가면 `박나래씨 재미있게 봤어` 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