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엔 연봉 오타니 쇼헤이, 투수가 한 시즌 10홈런까지.. 전무후무한 ‘일본산 야구 괴물’

1억엔
 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
1억엔 출처:/ SBS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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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엔 연봉을 받는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구단과 1억 엔에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본 매체에 의하면 그는 투수로는 7천만 엔을, 타자로는 3천만 엔을 측정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타니 쇼헤이는 투수뿐만 아니라 타자로서도 시즌 중 홈런 10개를 때려낼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치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을 실제로 실현시키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는 이제 겨우 94년생의 나이다.

과연 이 ‘괴물 투수’가 앞으로 얼마 만큼 더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엔, 오타니 부럽다”, “1억엔, 앞으로 더 성장할 듯”, “1억엔, 한국에는 저런 선수 안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