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황치열, 1년 반 동안 억대급 수익? "쇼핑몰에서 춤 추면서 관심 받았다"

비정상회담
 출처:/JTBC ‘마녀사냥’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출처:/JTBC ‘마녀사냥’ 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황치열이 화제인 가운데, `비정상회담` 황치열의 과거 발언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지난달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황치열 씨가 경북 구미 출신인데 구미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연애는 많이 안 해봤고 쇼핑몰에서 춤을 추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돈을 많이 모았냐”고 질문하자 황치열은 “1년 반 동안 억대 급으로 모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 71회는 `흙수저는 금수저를 넘어설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펼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황치열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