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의 원인이 화제인 가운데, 뇌졸중과 뇌경색의 차이점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뇌졸중`은 ‘뇌경색’ 및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좀 더 광범위한 질환으로 ‘뇌혈관 질환’의 개념으로 뇌혈관의 문제로 인해 뇌 조직 일부분의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뇌졸중이라고 부른다.
또한, 뇌혈관이 막히면서 뇌졸중이 유발하면 ‘허혈성 뇌졸중’, 즉 ‘뇌경색’이라고 부른다.
또한, 뇌졸중 전조증상에는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거나 감각이 이상할 때, 말할 때 발음이 불분명하거나 말을 잘하지 못 하는 경우, 일어서거나 걸으려 하면 자꾸 한 쪽으로 넘어질 때, 주위가 뱅뱅 도는 것처럼 어지러운 경우, 갑자기 눈이 안 보이거나 둘로 보일 때, 갑자기 벼락 치듯 심한 두통이 오는 경우, 의식장애로 깨워도 깨어나지 못할 때 등 증상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뇌졸중의 원인, 잘 알아두자" "뇌졸중의 원인, 뇌졸중이구나" "뇌졸중의 원인, 아하 몰랐었어" "뇌졸중의 원인, 건강을 잘 챙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졸중의 원인은 고혈압·당뇨·심장질환·동맥경화증 등이 있는 경우, 혹은 이전에 뇌졸중의 경험이 있거나 가족 중 뇌졸중 환자가 있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