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자친구, 멤버 유주 8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났다? '영광의 상처 공개'

런닝맨 여자친구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화면 캡쳐
런닝맨 여자친구 출처:/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화면 캡쳐

런닝맨 여자친구

런닝맨 여자친구가 화제인 가운데, 런닝맨 여자친구 멤버 유주의 과거 방송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나와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소개됐다.

여자친구는 빗속에서 무대를 꾸미다가 멤버 유주가 8번 넘어지며 다시 일어나 춤을 추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자친구 멤버 중 가장 많이 넘어진 멤버 유주는 여전히 무릎에 멍 든 상처를 갖고 있었다.

이를 본 정현돈과 데프콘은 여자친구의 패기를 치켜세우며 `대세`라고 극찬했다.

앞서 여자친구는 올해 1월 `유리구슬`로 데뷔했으며 지난 8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여자친구, 대박이다" "런닝맨 여자친구, 유주 노래 진짜 잘 부르는 것 같아" "런닝맨 여자친구, 여자친구 응원할게요" "런닝맨 여자친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100vs100-최후의 결전`에서는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 축하 공연을 펼쳤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