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심각해져가는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일조하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 헌혈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이웃을 배려하는 참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구현 사장(오른쪽)과 장경호 노조위원장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가해 헌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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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