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교통사고, 이태임 과거 방송서 남자 가수와 핑크빛 기류? "이태임 내 이상형"

이태임 교통사고
 출처:/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화면 캡처
이태임 교통사고 출처:/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화면 캡처

이태임 교통사고

이태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태임의 과거 방송 출연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배우 이태임은 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법칙)’에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창민, 장동우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창민은 대뜸 “일찍 장가가려고”라고 말하자, 이태임은 “여자가 있어야지. 혼자 가냐”라고 대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창민에게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선한 여자가 좋다. 순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이 말을 듣고 “딱 나네. 나 선하다. 내 눈을 바라봐”라고 말했고, 이창민은 “눈은 선하게 생겼다”며 “정글 부족원 7명 중에서는 이태임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10일 "이태임이 촬영장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