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끊임없이 취업사이트의 회원 수는 늘어나고 있다. 오랜 기간 취업성공의 문턱을 넘기기 위하여 노력한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사이트에 올라오는 채용공고가 자신의 인생의 일생일대의 기회가 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자신이 꿈꿔온 일을 하는 인원은 얼마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지만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취업준비생 말고도 탄탄했던 기업들도 경기 불황의 지속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이로 인한 취업난은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심각한 경제 상황에 무엇보다 큰 타격을 맞고 있는 대상은 바로 서민들이다. 기본적으로 서민층들이 벌어들이는 수입에 비하면 생계만 겨우 유지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민들은 결국 큰 돈이 필요하거나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사실상 떠오르는 건 단 하나 대출밖에 답이 없는 것이다. 자신이 결국 이자까지 붙어가면서 갚아나가야 할 돈이지만 사실상 신청조건에 통과하기도 어려운 일이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거나 비정규직과 같은 안정적이지 못한 직업은 보통의 은행권에서는 거부당하기 일쑤이다.
그러나 당장의 돈이 필요하기에 결국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부관련회사의 고금리상품이다. 허나 빌리는 것은 쉬웠을지라도 갚아나갈 때는 말도 안되게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해 다시 다른 대부관련회사의 고금리상품에 손을 내밀게 되고 이로써 무섭게 늘어나는 빚 부담에 경제 생활을 아예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정부에서는 이처럼 큰 빚으로 인해 경제력을 상실하는 서민들을 위한 대책으로 소득이 적거나 신용등급이 낮아도 낮은 금리로써 금전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민 전용 금융 상품인 햇살론을 운영하면서 서민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금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민지원을 위한 금융상품인 햇살론은 금융기관과 정부가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취급 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증해 줌으로써 은행으로 하여금 채무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공통적으로 연8%대 내외의 낮은 금리로써 고금리상품을 갈아 탈 수 있는 대환자금은 물론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햇살론은 3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들이나 3개월 이상 사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연간소득이 3,00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연간소득이 3~4,000만원 미만일 경우 6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을 가졌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또는 궁금한 사항은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므로 정식위탁법인 징검다리론 홈페이지(http://steploan.co.kr) 또는 대표전화 1661-7177 를 통해 전문상담원을 통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담을 받길 권장한다.
낮은 금리로 소득이 낮아도 신용등급이 낮아도 정부에서 보증을 해주는 안전한 햇살론과 같은 서민전용 대출 상품에 도움을 받아 고금리에 허덕이는 경제 악순환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하루 빨리 경기 회복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