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진원, 문화기술·미디어아트 산업화 방안 무료 특강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곽봉근)이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콘텐츠 창작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문화기술과 미디어아트의 산업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소개하는 문화기술 주제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다음 달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미디어아트 및 문화기술의 산업적 활용’을 주제로 진행한다.

맨처음·아텍랩·닷밀·디스트릭트·서울미술관 등 미디어아트-문화기술 활용 전문기관에서 강의를 맡아 학계와 산업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9일 첫 강의는 ‘미디어아트, 예술인가 기술인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11일에는 ‘홀로그램 활용 사업화 방안’, 16일에는 ‘미디어아트를 이용한 예술 경험’을 강의한다. 이어 △하이테크 마케팅의 필요성(18일)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사례(23일) △VR 활용 사업화 방안(25일) △융·복합 콘텐츠 제작과정과 활용(30일) △사물인터넷과 문화기술 활용 사업화 방안(12월 2일)을 차례로 소개한다.

강의 당일 현장이나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사전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