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이, 과거 발언 "행복한 비명! 3개월에 몇천만원씩 통장에 돈이 들어와" 눈길

택시 신이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택시 신이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택시 신이

신이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이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이는 "그때는 행복한 비명이었다"며 "잠도 두세 시간 자면서 촬영을 계속했던 것 같다. 겹치는 영화가 많아서 영화를 3개월에 한 번 씩 찍으니까 3개월에 한 번 씩 몇천만 원 씩은 (통장에) 계속 들어왔던 것 같다. 그래서 계속 통장에 돈이 들어올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신이는 "양악 수술을 선택해 변신을 시도했지만 특유의 개성을 잃어 긴 공백기를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신이 마음 고생 심했구나" "택시 신이 응원합니다" "택시 신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