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 사기혐의
하일성이 사기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하일성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하일성은 "아내와의 합방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일성은 "처녀 땐 안 그랬는데 지금은 입도 벌리고 코도 곤다. 내가 아내를 저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내에게 한 행동이 가슴에 사무친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일성 사기혐의 대체 무슨 일이?" "하일성 사기혐의 너무하네" "하일성 사기혐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는 11일 하일성에 대해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