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전국 29개 시승센터에서 2박 3일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쏘나타ㆍ그랜저하이브리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 출퇴근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별도의 시승시간을 내기 힘들다는 점과 가장 많이 이동하게 되는 시간이 출퇴근 시간임을 감안해 마련됐다.
이달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6차수에 걸쳐 342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은 11월 17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시승센터별 시승 희망 차종과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