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련화 이지아, 사생활 비밀 폭로? "깔창 깔면 다리 길어보여서 욕심 낸다" 솔직

설련화 이지아
 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설련화 이지아 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 캡처

설련화 이지아

설련화 이지아의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2013년 11월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에서 깔창에 대한 질문에 “사실 키가 작아서라기보다, 깔창을 깔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여 욕심을 내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지아는 ‘블랙홀’이라는 별명이 생긴 사연도 전했다. 그는 “덤벙거려서 뭐든지 잃어버린다”며 “최근에는 고가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2부작 단막극 ‘설련화’에서는 이수현(지진희)과 한연희(이지아)가 천 년 전 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