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허설경 기자] 중국 최대 쇼핑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 전체 온라인 쇼핑몰 화장품 랭킹 중 중국 로컬 화장품 브랜드가 1위을 차지했다.
중국 최대 블랙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 광군절은 하루동안 912억 위안이라는 놀라운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 중 화장품 부문 랭킹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 SPDC(百雀羚)가 9.07%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7.53%으로 칸스(韩束,KANS)가 차지했고, 3위는 로레알(欧莱雅)이 3.99%를 차지하면서 상위권을 마크했다. 랭킹 TOP10에서 1, 2위의 영예는 중국 로컬 브랜드가 차지했고 한국 화장품 브랜드는 아쉽게도 랭킹 TOP10에 들지 못했다.
그외 해외 수입국 Top5 랭킹(11일 21:00시 까지) 중 미국이 1위를 기록하고, 2위는 일본, 3위는 한국이 차지했다. 그 뒤로는 독일과 호주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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